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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망이" 그 화법 또 나왔다..."찢어지게 가난했던 이재명 습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긴급안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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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제원 빠진 '민들레' 국감 뒤 출범…與 절반 이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인수위에서 당시 총괄보좌역이던 이철규 의원(왼쪽), 비서실장이던 장제원 의원(오른쪽)과 함께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친윤 핵심으로 분류되는 두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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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나경원 “내가 1위”, 안철수·김기현는 연일 으르렁
‘이준석 리스크’가 사라진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모드로의 태세 전환에 나섰다. 당권에 도전할 예비 주자들 간의 신경전도 치열해졌다. 원외 거물급 인사인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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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TK 1위' '뭘 망설이나' 글 공유…차기 당권 도전 시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을 언급한 언론 보도 등을 잇달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치권 안팎에선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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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추가 중징계에…허은아 "보수의 자유가 사라진 날"
허은아 의원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친(親)이준석계 인사로 분류되는 허은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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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운명의 날…허은아 "추가 징계땐 與 국민 외면받을 것"
지난해 6월 23일 허은아 의원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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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尹 쓰지도 않은 비속어 왜 사과…팩트 체크 안하고 일방적 주장"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지난해 10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초선 중 친윤계로 분류되고 있는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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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투톱 퇴장 속 불붙은 초선 모임…당내선 "윤핵관 시즌2냐"
“구(舊)핵관의 빈자리를 채울 신(新)핵관은 누구인가.” 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뒤숭숭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요즘 이런 이야기가 심심찮게 오간다. 이른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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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의 전격 2선 후퇴…윤핵관에 실망한 尹심 반영됐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가처분 정국’ 속에서 침묵하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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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2년만의 친선 축구…與이영표호 vs 野김병지호 붙는다
2003년 6월 3일 박관용 당시 국회의장과 여야 국회의원들이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경희대 여자 축구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하기에 앞서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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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주당 시의원 7명, 물난리 속 제주 연수 강행한 이유 4가지
집중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장을 포함한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7명이 제주도로 의정 연수를 떠나 논란을 빚고 있다. 평택 지역 시민단체는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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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뒤집힌 날도 與 집안싸움…이준석은 尹·핵관에 직격탄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후 결과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5일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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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종인, 尹취임날 이준석에 "미국서 사회과학 공부하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당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당분간 미국에 가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는 얘기가 정치권에 퍼졌다. 김종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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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vs 윤핵관 싸움 커질때…尹, 권성동에 "곤욕 치렀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와 이철규 의원. 연합뉴스 싸움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텔레그램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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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자' 초유의 사태…與, 권성동 책임론 삭히는 이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불러온 파장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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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물밑선 이미 당권싸움...킹보다 주목받는 킹메이커 '김&장'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왼쪽)와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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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이준석 기소되면 재징계” 발언 파장…李측, 속앓이만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지난 11일 초선 의원 모임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대표에 대해 “기소되면 징계를 다시 해야 한다”고 발언한게 뒤늦게 알려지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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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추가 징계’ 언급 유상범 “일반론적 입장 말한 것”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서 박대수, 유상범, 김영식, 최형두, 이종성 의원(왼쪽부터)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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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분위기 속 닻 올린 ‘최재형표’ 혁신위…앞길은 험난
국민의힘 최재형 혁신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 운영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띄운 혁신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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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해체론에 ‘처럼회’ 소속 황운하 민주당 의원이 “(처럼회는) 사적인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서 시대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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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동지? 이준석이 때린 '민들레', 안철수는 엄호했다
지방선거 승리 뒤 권력 구도 재편에 접어든 국민의힘 곳곳에서 내부 균열이 노출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5선 정진석 의원의 격한 설전에 이어 여당 의원 모임 ‘민들레’(가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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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오해"…최고위서 들이받은 배현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부터)와 권성동 원내대표, 배현진 최고위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배 위원은 이 대표를 들이받았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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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윤핵관의 '민들레' 파열음 왜…권성동 거슬리게한 한 문장
올해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김상선 기자 지난 4월 13일 한동훈 검사가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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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안철수, 당권 도전하나…“당내 공부모임” 세력 넓히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년 만의 국회 등원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부터 찾아갔다. 안 의원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를 전달했다.